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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8 15:20
자다가 자꾸 깨집니다
 글쓴이 : 강상선
조회 : 738  
42살 워킹맘입니다
8살 4살 딸 둘 유지원 보내고
출근하는데
두달전부터  자다가 자꾸 깨집니다
푹 자야되는데 깼다가 자니까 피곤합니다
잠을 푹 자는 치료도 있나요?

최고관리자 22-05-07 12:53
 
상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애기둘 유치원 보내고 출근이라니 힘드시네요
자다가 자주 깨는 것은 간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간은 혈액을 해독하고 저장하는 창고인데요 스트레스나 체력 저하로 창고가 비었을때도
불면이나 수면 불량 증상이 나타나세요

그래서 잠을 푹자는 치료라면 간을 맑게 해독을 도우고 간기능을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간단한 치료로는 간의 기능을 조절하는 독맥 경락에 부항을 하거나 혈액을 도우는 에이치오 약침을 맞아주는 것입니다

간장과 신장은 친구처럼 서로의 기능을 도우므로 간장과 신장을 도우는 약침을 하면 숙면을 도와줍니다

제가 임상에서 환자를 볼때 항상 드리는 말씀이 수면 불량이든, 소화불량이든, 모든 제 증상은 몸이 말을 하는 것이라
무시하지 마시고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어서, 원인은 없애주고 문제해결을 도와줘서 오장 육부가 제기능을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게 잘 관리하면 우리 몸은 갱년기 지나고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될때 더욱더 우리에게 보답할거여요
건강하고 퀄리티 높은 체력으로요

가능하면 빨리 내원하셔서 침도 맞으시고, 필요에 따라 간장과 신장 기능을 보하는 한약도 드셔서
푹 잘수 있는 컨디션으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몸과 맘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한의원
한의학 박사 박 소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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