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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4 09:54
꿈을 자주 꿔서 피곤해요
 글쓴이 : 인숙
조회 : 606  
퇴근해서  아이2명 4식구 저녁챙기고 치우고
 11시쯤 쓰러지듯 잠듭니다
49세 직장맘 입니다
그런데 6시쯤 일어나긴한데
잠을 잔건지 만건지 모를정도로 개운하지 않고 피곤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이런 것도 치료가 되는지요

최고관리자 22-03-25 12:32
 
안녕하세요? 인숙님
49세 직장맘님 피로감이 고스란히 전달해져 오네요
휴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면은 간과 연관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그리고 갱년기 전후의 간장의 가능 저하는 수면의질을 저하시킵니다
잦은 꿈은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죠

이런것 당연히 치료가 됩니다
내원하셔서 면역 약침으로 간기능을 회복하고 해독을 도와주는 침치료 좋습니다
해독을 도우기 위해 간수와격수 심수에 습식 부항을 하는 것도 몸을 리프레쉬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에이치오나 엠오케이를 사용해서 수승화강을 도우고 간을 보하는 간수혈에 치료함으로써 숙면을 도우는 치료를 진행하면 좋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침구치료 5회 전후만으로도 많이 좋아지고요 , 오래되었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는
육미지황탕이나 온담탕 류의 한약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수선화 목련꽃 매화꽃이 하얗게 노랗게 피어오르고 있지요
봄향기 즐기는 산책도 숙면을 도와줍니다
빠른 회복  기원드려요 인숙님

몸과 맘애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한의원 한의학 박사 박 소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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