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딸이 작년에 남친과 헤어진후. 잘 지내는것 같더니
2개월전 불안 의심 여러증상이 있어
정신건강의학과약 한달먹고 괜찮아져서 일상생활했는데
며칠전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약 먹고 조금 안정은 되었는데
멍 해지는 것 같아. 이렇게 계속 먹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한의쪽에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최고관리자23-01-13 16:15
안녕하세요? 은진님
반갑습니다
따님 걱정으로 맘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이별은 인생살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일입니다
불안증상은 심장 기능의 허약으로 오는 증상입니다
맘의 건강은 몸의 건강을 베이스로 하니 심장 기능을 도우는 한약이나 침구치료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항불안제류의 약을 복용하시는것도 급증인 경우에는 필요하나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미온담탕이나 귀비탕류 한약 좋으실것 같습니다
현재 불안증으로 인한 세레토닌이나 도파민 부족증상은 운동을 하면 회복이 가능하오니 규칙적인 운동도 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빠른 회복 기원드립니다
몸과 맘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한의원 한의학 박사 박 소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