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내 배~돌리도
저는 둘째를 출산한 30대에요
첫째때에는 괜챦았는데 둘째를 너무 크게 출산해서인지 뱃살도 장난 아니지만
배가 옆구리까지 터서 애기는 예쁘지만 배를 보면넘 우울했어요
뱃살도 뺄겸 튼살도 어떻게 안돼는지 가까운 한의원에 전화했는데 넘 친절한 상담,따뜻하고 믿음이 가는목소리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치료를 받게되었어요 치료를 받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아프지않고 느낌이 넘 좋았어요 ~
3회 정도 지나면서 늘어지고 칙칙했던 배가 탄력이 느껴지면서
다시 예전처럼 뽀애지는 게 눈으로 보이고 남편도좋아하더라구요
8회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시 재티켓해서 뱃살들을 날려보내고 s라인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착한 몸매 만들어볼꺼에요
많이 우울했는데 자신감을 갖게해준 아름다운 한의원 모든분들 넘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