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숨기면 55
난 키160에 55kg 조금은 통통해보일것 같지만 팔.다리가 가늘어서 말라보인다^^
근데 윗배,아랫배,옆구리,뒷배까지 쫌 마니 심하당 ~
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3년정도...
티를 넉넉하게 크것으로 입어서 숨기는 것도 이제는 한계
앉아서 접히는 것은 당연하고 서있어도 배를 내밀고 있다고 주위사람들이 어떻게 좀 하라고 난리를 펴서 이것저것.... 그러나 반응도 없고 나는 끈기도 없다
그러다 엄마권유로 시작한 카복시~~첨엔 엄청 아팠다...난 죽어도 아픈것은 못한다
근데 이렇게 배가 들어가는 게 눈에보이는 건 첨이다!!!
시간도없고 집도 멀지만 일주일에 1~2번은 꼭 들려서 저주파패드,카복시.부항컵,운동기 골고루하고 바쁘면 카복시만이라도 꼭 한당
시작한지 두달이 넘어가는데 벌써 5센티가 빠졌당
아픈것도 첨보다 덜 아프고 안 아프면서 카복시가 잘 퍼지는곳도 있다~그런데만 있었으면 넘넘 좋을 껀데...두세달 더해서 비키니를 꼭 입고 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