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치료에 있어서 성장판이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금 현재 키와 다름 성장 예후를 결정해 주기 때문인데
성장 진료를 하다보면 간혹 전혀 예상 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때도 있다
예를 들자면 여학생의 경우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월경을 하게 되면 성장판이 닫힌다고 보는 경우인데
간혹 월경을 안해도 성장판이 닫힌 경우도 있고
월경을 해도 성장판이 한참 열려 있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2차 성징 보다는 성장판을 찍어보는 것이 정확하고
성장판을 찍어 보지 않아도 성장 속도를 보면 성장판의 상태를 대략 알수 있다
성장이란 다른 질병도 그러하지만 유전력이 강하게 작용하며,
다른 질병도 그러하지만 , 성장 치료는 특히 아무때나 치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
5세 부터 12세까지 소아의 건강을 놓치지 말고 잘 관리하여 원하는 성장키까지 자랄수 있도록
잘 도와줌이 꼬옥...~~~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