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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5 20:11
여드름과 사상 체질과의 연관성이 있을까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682  
여드름과 사상 체질과 특별하게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체질적인 성격이나 장부 기능으로 인한 차이점은 있다고 볼수 있다
 
1)태음인
태음인의 경우 는 지성 피부가 많지만 모공이 크게 발달해 피부에 피지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여드름 환자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다른 체질에 비하여 적은 편이다. 주로 간열(肝熱)로 인한 여드름이 많아 양 관골부에 여드름이 잘 생기며 대체적으로 피부는 섬세하게 아름답지는 않으나 건강한 편이다
2)소양인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 얼굴에 열독이 올라오면서 이마나 얼굴전체로 작고 붉은 여드름이 많이 나타나며 . 피부도 예민한 편이며 신장 기능 저하로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얇고 노화도 빨리 진행 되는 편이다 소음인에서도 얼굴에 열이 올라오면서 여드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허열(虛熱)이 많으며, 소양인은 변비로 인한 장독과 열독으로 인한 여드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3)소음인
여드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체질이 소음인이다. 체질적으로 소화기 계통이 약하고 냉하며 추위를 많이 느끼는 형으로 특히 피부로 발산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생리불순 등으로 순환장애가 일어나면 피지생성은 증가하는데 반하여 모공을 통하여 피지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피부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편이나 빈혈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 지기 쉬워서 여드름을 비롯한 잔주름, 색소침착등이 쉬우며 피부에 관심이 많아 치료에 적극적이다
 
4)태양인
태양인은 대장의 기능 저하나 폐의 열로 인해 여드름이 생긴다. 변비가 수반되거나 손발이 찬 경우가 많고, 이마나 턱 주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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