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다들 겪어 보셨죠?
어릴때 급성복막염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모든 통증은 밤에 심해지는 거라서
맹장염을 십수일 앓다가 급성 복막염으로 허리도 못펴고 시골 병원급인 통영 적십자로 갔다가
안된다고 해서 창원 적십자 병원으로
택시로 이송된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낌이 이대로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통증이 심했다고 기억됩니다
통증이란 아이는
주로 염증으로 옵니다
장염이나 쳇기로 인한 복통,
아니면, 담석이 막히거나 신석이 막힐때의 통증...
그러네요 주로 막혀서 염증이 생기면 무지하게 아프네요
살면서 많이 겪는 관절 통증은 타박상이나,
나이들어 오는 퇴행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박상의 경우는 피를 빼주는 습부항이나 침치료를 받으면
간단히 소통이 되어서 통증이 좋아지지만,
퇴행성으로 관절이 약해지고 낡아서 오는 회전근개이상이나 디스크, 오십견 이런 아이들은
양방에 가면 수술을 권유받고
한의원에서도 쉽게 좋아지지 않고 애먹이는 통증이 됩니다
즉, 급성, 타박상
기본은 튼튼한데 일시적으로 오는 순환장애는 쉽게 좋아지지만
만성적으로 오는 노화를 낀 관절 약화나 디스크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 매선이나 약침이 좋습니다
왜냐구요?
염증도 없애주고, 소통도 시켜주고, 관절도 보강해주니까요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통증이 심하다거나
디스크가 터졌는데 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거나
이런 경우 저희 단골 환자분들은 스스로 매선을 맞으러 오시기도 하지요
살면서 피해갈수 없는 통증,
어쩔수 없을때는 진통제 의존해야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통제 매일 먹어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 복용 대신
근본 치료가 되는 치료법에 대히
가까운 한의원에가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과 맘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한의원
한의학 박사 박소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