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누우면 일분도 안되 코를 골며 잘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암....! 부럽죠잉....! ^^
저도 40대 까지만 해도 코를 골지는 않아도 잠때문에 고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갱년기를 넘어서는 어느듯 저도 잠결에 한번씩 깨거나 뭔가 시원치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요즈음은 어쩌냐고요? 제 체질에 맞는 육미지황탕 가미방
을 매일 한봉씩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인들이나 환자분들이 불면에 시달리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주식을 한다는 20대 아가씨도 출산후 복부비만이 심한 30대 여성도, 재테크를 잘하는 60대 남성분도
체질과 증상은 다르지만 수면이 거의 어렵다는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냐구요?
잠은 간이랑 연관이 있습니다
낮동안 애쓴 노력 결과로 탁해진 혈액이 간장으로 들어가 맑아질때 우리는 숙면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제기능을 못하면 간혈이 맑아지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해독도 안되고 피로도 안풀리는
대략 난감이 상황이 벌어지지요
이럴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서 간혈이 맑아지도록 간수 격수 심수 등에 습식 부항을 하고
수승화강-스트레스 관리-을 도우는 면역약침을 놔드리고
간이 제기능을 할수 있도록 자음강화탕 보험한약도 처방해드립니다
심할 경우 그리고 한약 복용이 가능하면 온담탕류나 육미지황탕 혹은 귀비탕에다 산조인 듬뿍 넣어서 처방해드리고요
최근 여성은 수면제를 먹어도 밤을 꼴딱 샌다고 하셨는데
침치료 하시고 습식부항 하시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우황청심원 하루 반병씩 드시고
3회차 치료신데 2시간 반 잤다고 하시네요
조금씩 나아지면 되는거죠 거의 십년 가까운 불면이시니까요
잠을 자야 살수 있습니다
수면제가 아닌 근본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셔요 !!!
생각외로 간단하게 오장육부의 밸런스를 맞추시면
좋아지십니다
꿀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