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아름다운 한의원의 새식구로 오셔서
특유의 자상한 말투와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아프지 않고 효과 좋은 침 솜씨로 환자를 치료하시던
천 목은 원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8월 중순까지 진료하시게 되셨어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좋은 일로 가시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응원 드리고요
다시 한국에 돌아오시면 또 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천 목은 원장님이 같이 하던 자리에는
역시 따듯한 말투와 정성스런 진료로 빛나는 김덕희 원장님이 새식구로 오십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더욱 정성 스런 진료로 보답하는 아름다운 한의원을 만들어 갈것을
약속드립니다 ...^^*